옴(scabies) 벌레의 알 상태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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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옴이 뭘까요?
옴진드기(Sarcoptes scabiei var. hominis)에 의한 피부 감염증을 말합니다.
옴은 동물성 체액을 먹고사는 진드기로 사람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속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맨눈으로는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많이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옴진드기가 사람이나 동물의 피하조직에 침입해 굴을 파고 기생하면서 가려움질을 일으키는 피부병으로
피하조직에 침입해 굴을 파고(하루 2~3mm씩) 그 속에 서식하면서 가려움증을 유발시킵니다.
가려움증의 주요 원인은 옴의 분비물(똥)이 주된 원인입니다.
따라서 옴 치료가 다 되어도 가려움증은 한동안 오래 지속됩니다.
증상
1. 손 사이에 물집이 잡히거나 하얗게 각질이 끼어있다.
2. 밤에는 유독 더 가렵다.
3. 피가 날 정도로 긁어도 시원하다.
4. 손.발사이, 배꼽주위, 종아리, 항문주위, 성기부위등
ㅣ성충의 모습
옴벌레 ( 알상태 ) 현미경 400x
ㅣ착각하기 쉬운 응애와 진드기
빨간색 응애류인 ( 다카라다라니 ) 눈으로 관찰가능.
여름철에 집에서 먼지처럼 작은 거미처럼 생긴 녀석과 많이 착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옴이 아닌 응애류입니다.
옴이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면 응애는 식물성 먹이를 먹기 때문에 비슷하지만 많이 다릅니다.
진드기 ( )
옴처럼 동물성 체액을 먹지만 사이즈가 매우큽니다.
야생에서 쉽게 발견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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