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족 (당뇨망막병증) , 족부괴양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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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당뇨병보다는 당뇨합병증이 문제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의 하나 인데요.
당뇨병 환자의 약 40%에서 나타나게 나타납니다.
조절되지 않는 고혈당 상태가 조절되지않고 지속되어서 망막의 미세혈관에 손상이 발생하게되고, 약해진 혈관 벽을 통해 혈관 내 물질이 망막에 쌓이고. 또 작은 혈관이 막히며 영양분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고 괴사를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초기부터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주 작았던 상처가 감염이되어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결국 절단을 결정해야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 겨울이 유독 심해
보통 다리 쪽 혈류 장애가 발생하게되면서 정상인보다 평소 발이 차갑거나 지속적으로 저리고 시린 증상이 동반된다. 그래서 겨울이 유독 심하게됩니다.
당뇨족이 점차 진행되면서 발의 특정 부위에 굳은살이 능어나고 가벼운 외상에도 상처나 물집 등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또 겨울에는 또 기온이 낮은탓에 혈관이 수축하게되어 그렇지 않아도 당뇨환자에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더더욱 혈액 순환을 방해합니다.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상처를 통한 세균 감염이 쉽게 일어나고, 이는 봉와직염 등을 유발해 부종과 궤양, 괴사 및 괴저로 이어집니다.
○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1. 특히 신발을 바꾸셔야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발에 외상을 입거나 상처가 생기면 정상인보다 잘 낫지 않기 때문에 평소 발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매일 신는 신발, 신기도 편하고 가벼운걸로 바꾸셔야 합니다. 너무 꽉 끼는 신발은 혈류 장애를 일으키고, 반대로 너무 큰 신발은 발과 신발 사이에 마찰이 생겨 상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맨발보다는 양말을 신어야합니다.
신발을 바꾸는 이유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발과 신발 사이에 마찰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3. 겨울철에는 바세린, 로션 같은 보습제를 발라야 합니다.
겨울철에 발의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갈라짐 상처를 예방하기 위해 바세린같은 로션 등을 발라서 사전에 피부가 갈라지지 않게 관리해야합니다.
단, 이미 상처나 괴양이 생겼다면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바르지 마시고 내원을 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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