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27-PCR 강직성 척추염검사 / 유전성(germline) 유전자 검사
페이지 정보
본문
강직성 척추염이 뭘까?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인데, 공격하는 대상이 자기 자신의 면역체계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알려진 원인은?
골치아프게도 아직 뚜렷한 원인은 모릅니다. 통계에 따르면, 스트레스, 과도한 흡연, 대장염 앓은 후 발생되기도 합니다.
대장과 관련이 있다는 뜻은 면역 체계과 밀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검사법?
(분자유전 검사라서 검사의뢰서, 유전자검사 동의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HLA B27-PCR 라는 유전자 혈액검사가 있습니다.
HLA-B27은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dylitis)과 연관이 있으며,
HLA-B27 양성인 사람은 HLA-B27 음성에 비해서 확률이 100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원래는 HLA-B27 유전자에 의한 강직성척추염 관련 유전자검사는 금지가 되지만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가 강직성척추염이 의심된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제외합니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2) 따라서 병원마다 아마 다 할겁니다.
Reiter's Syndrome 환자의 75%에서 HLA-B27이 양성이며 이 항원이있는 환자의 가족도 이 질환이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직성 척추염은 아직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대장과 관련성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치료
안타깝지만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는 원인을 치료하기 보다는 증상완화에 촛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좌절은 하지 마세요. 약물도 많이 좋아졌고 약물 종류도 다양해 졌습니다.
류마티스처럼 안고 조절하며 사세요.
1. 일반적인 치료 : 운동 및 물리 치료와 같은 물리적 치료가 있겠습니다.
2. 약물치료 :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를 사용합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말
절대! 민간 치료법에 현혹 되어서 많은 `돈`을 허비하지 마세요.
꾸준한 관리과 적절한 약물로 평생 함께하는 질환입니다.
민간요법 물론 효과 있는것도 있습니다. 그것을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비유가 적절할지는 의문입니다만
비가온다고 가정합시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비가오면 바다의 물 높이가 높아지나요?
높아는 지겠지요? 딱 그거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